LG그룹에서 계열 분리돼 구본준그룹(LX)으로 편입되는 실리콘웍스가 18일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개최된 주총에서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각종 경영현황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상정 안건은 △제22기 연결재무제표 및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사내이사 최성관, 기타비상무이사 노진서)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신영수)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으로 모두 과반 이상 찬성표를 받아 가결됐다.
실리콘웍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최성관 상무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노진서 LG전자 전략부문 부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실리콘웍스는 지난해 약 9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473억원)보다 약 99.1% 상승한 수치다.
주주들에게 돌아간 배당 역시 보통주 1주당 1350원으로 지난해(주당 830원)보다 62.7%가량 올랐다.
한편 오는 26일 새로운 지주회사 LX홀딩스를 LG그룹에서 인적분할하는 안건이 LG 주주총회를 통과할 경우 실리콘웍스는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LG MMA 등과 함께 LX홀딩스 산하로 편입된다.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개최된 주총에서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각종 경영현황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상정 안건은 △제22기 연결재무제표 및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사내이사 최성관, 기타비상무이사 노진서)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신영수)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으로 모두 과반 이상 찬성표를 받아 가결됐다.
실리콘웍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최성관 상무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노진서 LG전자 전략부문 부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주주들에게 돌아간 배당 역시 보통주 1주당 1350원으로 지난해(주당 830원)보다 62.7%가량 올랐다.
한편 오는 26일 새로운 지주회사 LX홀딩스를 LG그룹에서 인적분할하는 안건이 LG 주주총회를 통과할 경우 실리콘웍스는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LG MMA 등과 함께 LX홀딩스 산하로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