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체력인증센터-정부청사관리본부 '업무협약'

 ▲정부세종청사 관리사무소와 세종시체육회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정부청사 직원들의 건강증진·관리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코로나19 바리러스 감염 등 면역력 향상에도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국민체력100 세종체력인증센터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와 정부청사 공무원들의 건강증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부청사 직원들의 체력인증 평가,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며, 방호관, 청경 등 정부청사 현업근무자채용 시 체력검증 평가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이 협약을 통해 체력인증 전문 시스템을 활용해 정부청사 내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고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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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학 세종시 체육회 사무처장은 "정부청사 직원들의 과학적 체력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