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 주가가 날개를 달았다.
17일 오후 1시 9분 기준 케이씨티는 전일대비 14.85%(1120원) 상승한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관용 차이나데일리 등은 지난 15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두 연료유 무역회사 사이에 디지털 위안화 거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거래는 항운산업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했는데, 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진행한 기업간거래(B2B) 디지털 위안화 거래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 위안화를 공식 출시한다는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광둥성 선전을 시작으로 장쑤성 쑤저우, 베이징, 쓰촨성 청두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