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주가 6.08%↑..."IP판권 수출 기대되는 제작사"

2021-03-16 09: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6.08%(900원) 상승한 1만 5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드라마 제작사로 본격 거듭나면서 IP판권 수출이 가장 기대되는 제작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안진아 연구원은 "키이스트가 지난해 SMC 일본 엔터 부문 사업을 정리하면서 올해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사로 변모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비즈니스 사업이 확대될 것이다. 2021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3개년 연평균 콘텐츠 매출 비중이 9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올해 3분기 '경이로운 구경이'를 비롯해 하반기 IP 보유 텐트폴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과 글로벌 OTT '일루미네이션'을 편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