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정기 20%대 급등...윤석열 지지율 얼마나 올랐길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신정기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기신정기는 전거래일 대비 21.98% 상승한 6270원에 거래 중이다.

기신정기 주가 상승세는 창업주 윤종수 회장이기신정기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기신정기는 전거래일 대비 21.98% 상승한 6270원에 거래 중이다.

 

기신정기 주가 상승세는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분류되면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구미 대표 민간 외교관, 구미국제친선협회' 글로벌 역량 높혀
• 구미시, 경북 최대·최초 돌봄문화 복합 '새마을24시 마을돌봄터' 개소

기신정기는 창업주 윤종수 회장장이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거론돼왔다.

1988년 설립된 기신정기는 플라스틱 사출금형용 몰드베이스(MOLD BASE)와 정밀 플레이트(PRECISION PLATE), 프레스 금형용 다이세트(DIE SET)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지지율 37.2%로 기록 차기 대권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 지사(24.2%)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13.3%)이 뒤를 이었다.

일주일 새 윤 전 총장 지지율은 4.8%p 오른 반면 이 지사와 이 위원장은 각각 0.1%p, 1.6%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