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작된 미국 실리콘밸리 연계, 온택트(Ontact) 영어캠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고등학생들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1:1 매칭이 돼 화상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다양한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회화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021년 온택트 영어캠프는 2020년도 5명에서 8명으로 확대 운영하며 한국과 미국 청소년들 가정에서 주1회 화상으로 1학기, 2학기, 방학특강 클래스로 3단계로 구분하여, 12월까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박태서 담당자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으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온라인으로 미국과 교류를 통해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