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윤 작가의 작품 '블루오션'[갤러리 무아 제공] 지난해 부산국제화랑제에서 황금어장, 블루오션이라는 테마의 단색화 작품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던 오지윤 작가가 다시 한번 부산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낭만적인 도시 부산 해운대를 기념하며 '만선'이라는 테마의 작품을 여럿 선 보인다. 지난 2017년 중국에서 가진 초대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오작가는 파리, 런던 두바이에서 열리는 단독 전시회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블루아트페어, 국제화랑아트페어, 달항아리 콜라보 작품전 등 대형 전시회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지윤의 대형 단색화.[갤러리 무아 제공] 여류작가로는 흔치않은 대형 사이즈 단색화 작가인 오지윤 작가의 그림은 빗살무늬의 거칠고 단단한 질감에 오방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특징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오지윤 작가의 초대전은 부산 갤러리 무아에서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관련기사홍순태 조형작가팀, 브레켄리지 국제 눈 조각 대회에서 1위 쾌거'총상금 5000만원' 제5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공모 #문화 #갤러리 #초대전 #화가 #작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