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18.11% ↑...일회용 인슐린 펌프 출시 영향?

2021-03-09 1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오플로우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기준 이오플로우는 전일대비 18.11%(9500원) 상승한 6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이오플로우에 대해 일회용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출시로 주가 상승을 위한 동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오플로우는 이달 29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되는 일회용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슐릿의 '옴니팟2' 교체 주기는 3일이지만, 이오패치는 3.5일이다. 

이동건 연구원은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의 국내 유통사인 휴온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5월 안에 이오패치의 유럽 인증(CE)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이와 관련한 실적 모멘텀 역시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