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펑 부시장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에 위치한 옌타이직업학교, 농업대학교 등 기관 시설과 노후된 아파트 시설을 확인하고 특별히 각 엘리베이터, 식당, 기숙사 등의 전기누전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도시로 대형 아파트 단지, 쇼핑몰, 빌딩 등이 들어서며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도시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인구 유입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시설 안전관리에 더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