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펑 부시장, 옌타이 고신구 시찰 [중국 옌타이를 알다(539)]

2021-03-09 04: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2일 자오펑 옌타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하고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오펑 부시장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에 위치한 옌타이직업학교, 농업대학교 등 기관 시설과 노후된 아파트 시설을 확인하고 특별히 각 엘리베이터, 식당, 기숙사 등의 전기누전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도시로 대형 아파트 단지, 쇼핑몰, 빌딩 등이 들어서며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도시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인구 유입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시설 안전관리에 더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