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후 대권 지지율이 1위를 기록하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관련주는 서연, 덕성, 제일테크노스, 서연탑메탈, NE능률, 아이크래프트, 신원종합개발, 서연이화, 웅진, 웅진씽크빅, 남성 등이다.
다만 남성은 2.04%(85원) 하락한 4090원을 기록한 채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32.4%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24.1%), 이낙연 대표(14.9%), 무소속 홍준표 의원(7.6%), 정세균 국무총리(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 순이었다.
TBS에 의뢰해 조사를 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윤 전 총장이 '정치할 가능성도 있는 검찰총장'에서 '예비 정치인'으로 확실히 수용된 것이다. 야권 지지자들의 기대가 윤 전 총장에게 쏠린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