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온·오프 결합 학습관리 ‘재능AI수학’ 업그레이드

[재능교육]

재능교육이 재능AI수학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별도의 전용 학습기 없이 학습이 가능해 기기 구입이 필요 없는 장점은 유지한다.

재능AI수학은 재능교육이 수학 콘텐츠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적응형 학습’이다. 1만658개의 문제 유형 안에서 실시간으로 진단·처방·학습 사이클을 반복하며 미세한 학습 공백을 찾아내 제때 해결해준다.

재능교육은 8일 이번 업그레이드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올라인(All-Line) 학습 관리’를 구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유아와 초등학생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지속적인 관리가 없으면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쉽다. 재능AI수학은 학습자가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온라인을 통해 담당 재능선생님에게 질문하는 등 비대면 학습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재능선생님의 오프라인 방문 관리를 통해 학습 상황을 추가로 점검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재능교육 15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 ​재능교육 ‘생각하는피자’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학습 리포트’도 제공받는다. 해당 리포트의 ‘나의 위치’ 기능은 학습량과 진도, 오답률 등을 과거 학습과 비교해 학습자 개인별 학습 개선 효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재능AI수학은 별도 학습기를 구매할 필요 없다. 집에 있는 휴대폰·PC·태블릿에서 바로 학습을 할 수 있다. 비싼 기기 구매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해 학습자 경험을 향상했고, 학습 보상 체계를 개선해 학습에 대한 흥미 요소를 강화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수학의 기초를 잡아나가는 과정에 있는 유아와 초등학생은 짧게 수시로 학습 상황을 진단해 제때 학습 공백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학습 흥미를 잃지 않는 동시에 개념 이해를 탄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