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에듀가 스마트 놀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수학 교육 프로그램 ‘레드펜(REDPEN) 유아 생각하는 수학’을 출시했다. 이로써 지난해 출시한 ‘REDPEN 유아 한글’에 이어 수학 라인을 추가, 유아 국영수 학습 라인을 구축했다.
5일 교원에듀에 따르면, REDPEN 유아 생각하는 수학은 유아 대상의 아이 주도식 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습을 이끌어 주는 스마트 튜터 ‘또롱’, 보고 듣고 만지는 디지털 교구 ‘교원 탱고보드’, 유아 인지 발달에 맞춘 오프라인 교재로 구성됐다. 교재·교구와 연동되는 APP을 활용한 다채로운 학습도 가능하다.
교원 탱고보드와 수학 블록은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만지고 조작하며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쉽게 익히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스마트 센서가 내장된 교원 탱고보드 위에 숫자·색깔·도형 등 다양한 블록을 올리면 이를 음성으로 읽어 주며, 문제의 정답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교재 ‘수학 짝꿍책’은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학 동화와 개념 확인 활동, 미션 활동 등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교재에서 배운 개념을 활용한 스마트 놀이 활동도 특징이다. 경주하기, 풍선 터뜨리기 등 게임을 활용한 APP 콘텐츠와 신나는 동요, 율동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교원에듀 관계자는 “REDPEN 유아 생각하는 수학은 유아기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하듯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첫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접하면서, 모든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는 창의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