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23.7대 1, 지난해 24.4대 1보다 월등히 높다.
광주시는 청원경찰 8명을 선발하려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원경찰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했더니 269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평균 나이는 31.3세로 지난해(33.0세)와 비슷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0일 치르고 시험과목은 민간경비론(청원경찰법 포함)과 한국사 등 2과목이다.
1차 시험과 2차 서류전형, 3차 체력시험, 4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시험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원자에게도 응시가 허용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