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제26대 한국유통학회 회장[사진=한국유통학회 제공]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경제대학 교수가 4일 (사)한국유통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유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 진작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이 될 수 있는 학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학회는 1994년 창립했으며 총 회원수가 3000여 명에 이른다. 연간 4회 발간되는 '유통연구'를 통해서 유통관련 산업 및 정책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연 6회의 유통포럼 활동 및 연 4회의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관련기사정부, 온라인 유통 경쟁력 집중…3년간 3000억 투입 '데이터 댐' 구축 #단국대 #정연승 #한국유통학회 #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