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온시스템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오전 9시 28일 기준 한온시스템은 전일대비 11.66%(2000원) 상승한 1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한온시스템은 경북 경주에 3만 3000㎡(약 1만평) 규모의 첫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공장은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 3분기부터 전기차 핵심 부품인 히트펌프모듈과 냉각수밸브어셈블리 등 양산을 시작해 2024년까지 전기차 30만대에 들어갈 물량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경주 공장에서 생산된 부품은 지난달 23일 공개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를 비롯해 2023년 출시되는 E-GMP 적용 차종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 #주가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