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서필웅 사업본부장 영입

2021-03-03 17:45
  • 글자크기 설정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사업본부장으로 서필웅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서 상무는 밀레 영업, 기획, 마케팅을 총괄하고 전국의 밀레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 대한 운영 및 영업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그는 제일모직, Fnc 코오롱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밀레 영업본부 차장으로 입사했다. 대리점 영업을 시작으로 5년간 밀레 전국 200여개 대리점 영업을 확장시키고 총괄해 온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콜핑 사업본부장으로 8년간 몸담았으며 이번에 밀레에 재입사했다.

밀레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조직을 더욱 짜임새 있게 갖추는 동시에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서 상무의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