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들이 김양식장에서 김을 채취하고 있다.[사진=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미래먹거리로 양식산업을 꼽고 마스터플랜을 작성한다.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을 세우기 위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구용역 추진한다. 이 계획에는 양식산업의 생산력을 키우고 기술 보급과 지도, 해외시장 진출, 양식수산물 소비촉진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담기로 했다. 또 연구용역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학 양식산업 전문가 14명으로 TF를 구성하고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의 작성부터 준공까지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전라남도, 해남ㆍ영암ㆍ담양ㆍ구례 이달의 추천관광지 선정함평군 야구단,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우승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중장기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을 세워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전남 양식산업 발전 방안과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터플랜 마련하기로 #양식산업 #전라남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