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JAL, 4~5월에도 델리, 벵갈루루 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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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AL 인스타그램 캡쳐]


일본항공(JAL)은 18일, 인도 노선 최신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하네다(羽田)-델리는 4월 1~15일 주 2왕복, 4월 16일~5월 31일 주 3왕복 임시편을 운항한다. 나리타(成田)-벵갈루루는 4월 2왕복, 5월에 1왕복 임시편을 편성했다.

하네다-델리의 4월 1~15일은 하네다발이 목∙일요일에, 델리발이 목∙토요일에 운항되며, 4월 16일~5월 31일은 하네다발과 델리발 모두 수∙금∙일요일에 운항된다.
나리타-벵갈루루는 나리타발이 4월 2일, 22일, 5월 13일, 벵갈루루발이 4월 4일, 24일, 5월 15일에 운항된다.

인도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대책의 일환으로, 국제선 정기여객편 운항중단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 JAL은 정부가 특례조치로 허용한 임시편을 편성해 일본-인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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