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106.3원에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상승 압력이 있겠으나, 상단이 제한되며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유발하는 요인은 위험선호 둔화로 외국인의 국내증시 이탈이 예상되는 점이다. 다만 네고 물량이 상단을 제한하며 1100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미 FOMC 경계감…환율, 1430원대 후반 등락외국인 대규모 매도에…원·달러 환율 1440원선 위협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양호한 경기지표 결과에도 조정을 보인 뉴욕증시에 연동해 강보합권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