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흰 소의 해를 맞아 대표 우유 제품에 소 캐릭터를 적용해 선보인다.
1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새 옷을 입은 제품은 매일유업의 대표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시리즈와 커피우유 ‘커피속에 모카치노’, 매일우유 오리지널 2입 기획팩이다. 우유속에 시리즈는 2003년 출시 후 1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브랜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매일유업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집콕생활에 지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