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향수 도대체 뭐길래? '뿌리면 런던 윔블던 숲 속 향이...'

2021-02-07 15: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윤은혜가 방송을 통해 소개한 향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은혜는 외출을 준비하던 중 수많은 향수 중 숲속 향기가 난다며 한 향수를 짚어들었다. 
향수를 뿌린 윤은혜는 "너무 좋다"며 매니저를 불렀고, 매니저에게 향수를 뿌리며 "숲속향인데 선물 받았다. 진짜 좋다. 우리가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다. 힐링 되는 것 같지 않느냐"고 말했다. 

윤은혜 향수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런던 윔블던 숲 속의 향을 담아낸 프래그런스 브랜드의 'SW19 6am' 향수로, 6am과 3pm 두 종류의 향으로 나온다. 해당 향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가 써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am 향수는 차분한 새벽의 향을 담아 중성적인 향이며, 3pm은 화창한 햇살이 가득한 오후 시간대를 담아 시원하고 담백한 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