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제공] KT&G는 4일 2020년도 실적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결·별도 매출·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최초로 연결 매출액 5조원을 돌파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해외시장 호실적 달성, 궐련·전자담배 판매 증가, 부동산 매출 성장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6.8%, 7.5% 증가한 5조3016억원, 1조4824억원 등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 3조438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1조3414억원을 달성했다. 관련기사백복인 KT&G 사장 "사상 최대 매출 5조 돌파, 글로벌 기업 위상 높일 것"KT&G,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연결 매출 5조원 최초 돌파 글로벌 사업에서는 KT&G 글로벌 매출액은 중동시장 수출 본격화, 신규시장 적극 개척 등을 통해 전년 대비 17% 증가한 9862억원을 달성했다. #KT&G #5조 #매출최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