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밤일농장은 하안동 409번지에 1만 2610㎡(3821평) 규모로 352개 텃밭을 분양하며, 옥길농장은 옥길동 259-24에 6681㎡(2024평)로 200개 텃밭을 분양한다.
개인은 1개 텃밭 약 16㎡, 단체는 5개 텃밭 80㎡를 이용할 수 있다.
관내 주소를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청 누리집이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선정된 시민은 4만 원(단체는 20만 원, 특별모집은 무료)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하며, 3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민주말농장을 경작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분양을 받은 시민에게 주말농장 개장 전·후 작목 선정, 작목별 재배법, 병충해방제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