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돌아온다. 오는 2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발표, 다시 가요계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1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오는 2월 22일 정규 7집 '돈트 콜 미'를 발매한다.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라고 발표했다.
샤이니 7집 앨범인 '돈트 콜 미'는 지난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온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스페셜 라이브가 끝난 후 음성 사서함을 활용한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 '샤이니 이즈 콜링(SHINee is Calling)'도 시작, 샤이니 핫라인인 전화번호로 연결하면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음성메시지도 남길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새로운 콘텐츠가 오픈될 계획이어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는 오늘(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