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시장에 올해 1분기 투싼 신차를, 2분기에는 제네시스 GV70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미국에서 2020년 대비 13% 증가한 72만대를 판매하고, 점유율은 4.8%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에서 4.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등으로 판매는 10% 가까이 줄었다.
이어 "올해 미국에서 2020년 대비 13% 증가한 72만대를 판매하고, 점유율은 4.8%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에서 4.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등으로 판매는 10% 가까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