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인 의료진 (사진=연합뉴스) 강원 홍천군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홍천읍 소재 온누리교회 방문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홍천군은 문자를 통해 지난 16~25일 온누리교회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IEM국제학교 학생과 목사 부부 등 총 39명은 지난 25일 홍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사 부부는 16일 학생 38명과 함께 홍천에 있는 한 종교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정확한 방문 목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강남 이어 대전서도 코로나 확진자… 어떻게 감염됐나?코로나 재확산·미중 충돌···연말 환율 1300원대 간다 #온누리교회 #홍천 온누리교회 #홍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