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후 아파트 가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서현진은 37년 된 아파트를 정리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서현진이 사는 아파트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내의 맛'에서 서울 대치동에 사는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서현진의 집과 5분 거리에 살고 있다"고 말해 서울 대치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대치동 아파트의 매매가가 최소 3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안 시청자들은 "물건도 없는 집을 왜 치워줘? 비싼 동네 아파트에 지금까지 나온 연예인들이며 그 와이프들 보니 한심하고 욕 나왔는데 역대 최고 욕 나올 정도 마음이 안 좋네(국***)" "아나운서에 남편 의사에 돈 많은 애들 집을? 왜 방송국에서 돈 들여 정리를 해 주냐? 섭외 쉽게 하려고... 방송국 돈 펑펑 써도 되냐? 진짜 형편이 어렵고 절실한 집을 고쳐 줘라~ 섭외 좀 제대로 해라(블*)" "대치동 30억? 이건 아니지 않나?(es***)" 등 댓글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