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2018년 5월 29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사업주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되면서 이러한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강사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상반기 강사양성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기수별 50명을 정원으로 구성해 총 7개 기수가 운영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 강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총 5일간 진행된다. 교육을 듣고 필기평가와 실기평가에 모두 합격하면 강사양성 과정을 수료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필수 제출서류는 강의활동계획서와 화상학습 동의서가 있다. 추천서, 기타 자격 및 경력사항 등을 제출하면 선발평가 시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