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극찬을 받은 30호 가수 이승윤의 부친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영한 '싱어게인'에서 이승윤은 톱10 무대에 진출했다. 이날 이승윤은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보여준 이승윤은 모든 심사위원에게 합격 판정인 '올 어게인'을 받았다. 이에 이승윤은 톱10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기독교계에서 존경받는 이재철 목사로 알려져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 목사가 쓴 책에도 '승윤'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 목사는 독창적인 삶을 자녀 교육관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12일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목사는 자신의 어머니가 "너만이 살 수 있는 인생을 살지 않으면 평생 남 따라다니다 인생 못 산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리스도인 부모라도 하나님께서 내 자식에게 주신 독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면 자식들을 시험의 노예로 병들게 하는 일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목사는 지난 2018년 100주년기념교회를 조기 은퇴했다.
지난 18일 방영한 '싱어게인'에서 이승윤은 톱10 무대에 진출했다. 이날 이승윤은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보여준 이승윤은 모든 심사위원에게 합격 판정인 '올 어게인'을 받았다. 이에 이승윤은 톱10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기독교계에서 존경받는 이재철 목사로 알려져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 목사가 쓴 책에도 '승윤'의 이름이 등장한다.
12일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목사는 자신의 어머니가 "너만이 살 수 있는 인생을 살지 않으면 평생 남 따라다니다 인생 못 산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리스도인 부모라도 하나님께서 내 자식에게 주신 독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면 자식들을 시험의 노예로 병들게 하는 일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목사는 지난 2018년 100주년기념교회를 조기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