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축제도 온라인으로~에어비앤비, '인사이드 K-POP' 온라인 체험 시리즈 오픈

[사진=에어비앤비 제공]

글로벌 슈퍼스타 몬스타엑스의 '먹방' 온라인 체험을 시작으로 '에어비앤비 인사이드 케이팝(K-POP)' 온라인 체험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의 게스트를 만난다.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과 아이엠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서 지난 25일 편의점 음식 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케빈·제이콥·에릭은 비즈 팔찌 만들기 온라인체험을 진행했고 크래비티 멤버 우빈·형준·성민·앨런은 궁중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멕시코, 페루,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여한 게스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드 케이팝' 시리즈는 에어비앤비가 온라인 체험 형식으로 전 세계인들이 K-POP의 매력을 생생히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K-POP 스타들뿐만 아니라 댄스 크루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캠페인으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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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K-POP 스타에게 직접 배우는 화보촬영 팁부터 요리·먹방·비즈팔찌 체험까지 K-POP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뿐 아니라, 무대 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인사이드 케이팝 온라인 체험은 지난 21일 오전 8시에 예약이 개시된 이후 15분 만에 일부 온라인 체험의 예약이 마감되는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에는 알렉사의 폭발적인 춤을 배울 수 있는 댄스 클래스와 유키스 출신 케빈의 화보 촬영 세션 등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제이미에게 배우는 K-뷰티 루틴 체험, 드림캐처 한동과 함께하는 K-POP 화보촬영 체험 등이 이어진다. 또 싱어송라이터 니브(NIve)가 들려주는 미니 콘서트 체험, 댄스 크루 비비 트리핀과 프리마인드의 아이돌 안무 클래스 체험, K-POP 스타들의 단골 숍인 조이187과 알루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K-POP 스타일링 체험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