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김경한)은 25일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 산둥성 시민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주칭다오(青岛)총영사관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광산사고 구조 관련 “코로나로 인해 생명의 중요성과 일상의 소중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가운데 어제 11명이 구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라며 “주칭다오총영사관은 여러분과 함께 다른 모든 분들의 구조를 바라고 또한 현장에서 고생하신 구조팀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주칭다오총영사관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준비하며 계속해서 한중 양국 우의 증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