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두드림상 수상 [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경기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장이 지난 21일 군포여성민우회로부터 성평등 관련 ‘여는 두드림상’을 수상했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성 의장은 수년 전부터 ‘성평등한 군포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를 대표의원으로서 운영하는 등 성평등한 사회변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성 의장은 “의원들 중에 처음으로 받게 된 상이라서 더욱 기쁘다”며 “향후 성평등한 군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면밀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군포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10년 기약 토론회 열려 군포시의회,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군포시의회 #두드림상 #성복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