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랩스, 국내 들장미로 만든 기초 스킨케어 '리질리언스 크림' 출시

화장품 브랜드 바트랩스가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를 위한 '리질리언스 크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트랩스는 '밭에서 랩(연구실)으로'라는 모토 아래 우리나라 산과 들, 논, 밭 등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던 야생식물을 연구해 피부에 이로운 성분을 직접 추출하는 브랜드다.

회사는 뛰어난 발림성과 색감을 위해 불가피하게 사용되는 유해성분을 일체 넣지 않아 안전하고 자극이 적다고 강조했다.

리질리언스 크림은 지리산 들장미(찔레꽃)와 고흥 비자나무 추출물로 만든 기초 스킨케어다. 현지 지역민들이 직접 손으로 수확해 지역상생에 일조하고, 종이 완충제 등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사회복지재단을 통한 정기적 나눔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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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바트랩스 대표는 "기초 스킨케어의 경우 안전하고 자극이 적은 성분들로 만들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며, "우리나라의 찔레꽃과 비자나무를 이용한 리질리언스 크림을 시작으로,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질리언스 크림 이미지[사진=바트랩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