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인플루언서 브랜드로 상품 구색 확대

2021-01-22 09:51
  • 글자크기 설정

라비앙·티르티르·누본셀 방송

CJ오쇼핑이 상품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브랜드 상품을 연이어 방송한다. CJ오쇼핑은 트렌드 변화가 빠른 뷰티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22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4시 25분에는 '라비앙 볼류마이징 에센스'를 TV홈쇼핑 단독 판매한다. 라비앙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2017년 론칭한 브랜드다.

방송 제품은 피부 온도에 감응하는 버블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주름과 미백,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상품이다. '반사판 에센스', '유리알 에센스' 등의 별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비앙 시그니처 상품이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24일 오전 11시 15분에는 '티르티르 도자기 코어 크림'을 방송한다.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 중심을 탄력 있게 잡아주고 푸석한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헬시 라이프 뷰티 브랜드로 뷰티 인플루언서 이유빈씨가 대표로 있다.

다음 달 6일에는 ‘누본셀 블랑파워앰플’을 만나볼 수 있다.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누본셀은 약 18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뷰티 인플루언서 블랑두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다. 이 제품은 정제수를 넣지 않고 100% 우유 단백질 추출물로 만든 앰플로 24가지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피부 진정 효과, 보습, 안티에이징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김조연 CJ오쇼핑 뷰티사업팀장은 "전문성과 매력을 갖춘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가 TV홈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구매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 브랜드들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발굴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