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건축·토목·설비·전기·안전관리·현장관리·공공영업·설계·회계·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들의 활약으로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