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사이 126명 늘어났다.
2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126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헤이룽장에서 68명, 지린성에서 33명, 허베이성에서 20명, 베이징·산시(山西)성에서 각각 2명씩, 산둥성에서 1명 나왔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8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9명, 톈진에서 5명, 베이징·후베이성·광둥성·광시자치구에서 1명씩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8701명,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5명이다.
2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126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헤이룽장에서 68명, 지린성에서 33명, 허베이성에서 20명, 베이징·산시(山西)성에서 각각 2명씩, 산둥성에서 1명 나왔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8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9명, 톈진에서 5명, 베이징·후베이성·광둥성·광시자치구에서 1명씩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8701명,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5명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중국은 대규모 인구 이동을 줄이기 위해 대책을 내놓고 있다. 춘제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