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사이 88명 늘어났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88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린성에서 46명, 허베이성에서 19명, 헤이룽장성에서 16명, 베이징에서 7명 나왔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5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4명, 광둥성에서 3명, 저장성에서 2명, 쓰촨성·산시(陕西)성에서 각각 2명, 톈진·푸젠성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8557명,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5명이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88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린성에서 46명, 허베이성에서 19명, 헤이룽장성에서 16명, 베이징에서 7명 나왔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5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4명, 광둥성에서 3명, 저장성에서 2명, 쓰촨성·산시(陕西)성에서 각각 2명, 톈진·푸젠성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8557명,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5명이다.
한편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634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9720명, 대만은 868명,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