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 다이닝키트 '백리향' 편

2021-01-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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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신선 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 정중교)와 함께 최고급 중식 요리를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63다이닝 키트(63 Dining Kit) '백리향 편'을 내놨다.

이번 제품은 63레스토랑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선보인 1차 협업 제품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식당 '백리향'의 메뉴를 프리미엄 밀키트로 구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와 함께 선보이는 63다이닝 키트는 첫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프리미엄 밀키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며 "고급 요리를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이번 2차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63다이닝 키트는 실제 63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고급 식재료에 대한민국 조리 명인의 스토리를 더한 프리미엄 밀키트로 입지를 굳혔다.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쉽게 요리할 수 있고 플레이팅이 가능한 가니쉬(음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곁들이는 것)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제품 패키지도 종이로 제작해 환경까지 고려했다. 상품 출시 후 양갈비 스테이크가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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