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상청은 16일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교통 정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포항·경주·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관련기사올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아침 최저 영하 12도서울 아침 최저 영하 4도…전국 곳곳서 눈비 소식 #날씨 #폭설 #건조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