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물인터넷(IoT) 기업 레이컴은 건설안전 드론 기업 카르타와 협약을 맺고 산업안전관리 시스템을 공동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산업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현장 작업자와 관리물의 위치 정보 수집, 상황 파악, 모니터링 및 이상 징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드론과 IoT 센싱 및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레이컴은 공급망관리(SCM)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의 자회사다. 건설·토목, 노후건축물, 제조, 테마파크, 선박·해양 산업현장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처리 및 관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IoT 센서 기반 건축물 균열 감지 모니터링 서비스로 노후건축물 이상징후 포착으로 안전관리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카르타는 드론으로 건설현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비행 드론의 현장영상 촬영 데이터를 3D 디지털로 관리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건설현장 드론 비행 제어 앱을 출시하고 스마트건설을 위한 드론 데이터플랫폼을 개발했다.
임성보 레이컴 연구소장은 "IoT 센싱과 드론 동영상 데이터 처리 기술의 융합은 건설현장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여 스마트건설을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컴은 현장안전관리에 정교한 위치정보 활용을 위해 작년 12월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기지국 접속기록 기반의 위치확인정보와 위성항법장치(GPS) 기반 위치정보로 더 세밀한 현장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산업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현장 작업자와 관리물의 위치 정보 수집, 상황 파악, 모니터링 및 이상 징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드론과 IoT 센싱 및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레이컴은 공급망관리(SCM)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의 자회사다. 건설·토목, 노후건축물, 제조, 테마파크, 선박·해양 산업현장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처리 및 관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IoT 센서 기반 건축물 균열 감지 모니터링 서비스로 노후건축물 이상징후 포착으로 안전관리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카르타는 드론으로 건설현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비행 드론의 현장영상 촬영 데이터를 3D 디지털로 관리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건설현장 드론 비행 제어 앱을 출시하고 스마트건설을 위한 드론 데이터플랫폼을 개발했다.
레이컴은 현장안전관리에 정교한 위치정보 활용을 위해 작년 12월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기지국 접속기록 기반의 위치확인정보와 위성항법장치(GPS) 기반 위치정보로 더 세밀한 현장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