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KCC글라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KCC가 10억원, KCC글라스가 1억5000만원을 각각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KCC와 KCC글라스가 전사적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해 나가고자 마련했다. 특히 울산, 여주, 전주, 서산 등 KCC 및 KCC글라스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성금을 분할 기탁함으로써 지원 혜택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전달된 성금은 다시 각 지역별 지자체에 지정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서 지원될 예정이다.
KCC는 건축자재, 도료 및 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정밀화학기업으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과 서울시 저층주거지개선사업 '온동네 숲으로', 서초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반딧불 하우스'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KCC만의 사회공헌브랜드를 지속·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KCC글라스는 지난해 KCC로부터 유리·인테리어·바닥재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 국내 유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고객 맞춤형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성금이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KCC는 앞으로도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KCC와 KCC글라스가 전사적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해 나가고자 마련했다. 특히 울산, 여주, 전주, 서산 등 KCC 및 KCC글라스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성금을 분할 기탁함으로써 지원 혜택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전달된 성금은 다시 각 지역별 지자체에 지정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서 지원될 예정이다.
KCC는 건축자재, 도료 및 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정밀화학기업으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과 서울시 저층주거지개선사업 '온동네 숲으로', 서초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반딧불 하우스'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KCC만의 사회공헌브랜드를 지속·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KCC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성금이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KCC는 앞으로도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