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1년도 정시모집 최종 6.89대 1

2021-01-12 12:52
  • 글자크기 설정

일반전형(다군) 평균 6.66대 1

스포츠학부 30.55대 1로 가장 높아

서울 동작구 숭실대 캠퍼스 전경 [사진=숭실대학교 제공]


숭실대학교(황준성 총장)는 1월 11일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7명 모집(정원내·외)에 7,971명이 지원, 최종 6.8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161명이 지원, 30.5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철학과(10.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9.67대 1), 기독교학과(8대 1)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나군)은 7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평균 5.8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는 38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 5.9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독어독문학과(5.70대 1), 영어영문학과(5.55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다군)은 415명 모집에 2,762명이 지원해 평균 6.6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학부가 17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 9.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컴퓨터학부(7.95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나군)은 22명 모집에 413명이 지원해 18.77대 1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밖에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다군)은 28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21.32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일반전형(나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를 2021년 1월 21일에서 24일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전형(다군)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를 1월 29일에서 2월 1일 사이,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1월 30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