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경기도가 예비로 지정,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식회사 젠트리(원도심 활성화), 비건프렌즈 주식회사(채식 관련 식료품), 주식회사 마음을 잇는 재봉틀(마스크 및 턱받이) 3개 기업이 지난달 경기도 심사를 통과, 신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이달부터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