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잉737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공항을 이륙하자마자 통신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공항을 이륙한 스리위자야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통신이 끊겼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시시간)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서칼리만탄주 폰티아낙으로 향하던 스리위자야항공 182편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항공기의 기종이 보잉 737-500시리즈라고 전했다.관련기사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은 시대적 과업, 글로벌 항공사 재도약"아시아나, 국내 항공사 최초 중국 정보보호 안전평가 통과 스리위자야항공 측은 아직 해당 항공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잉 #인도네시아 #항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