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서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여성과 8개월 영아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아파트 주민 등 63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9층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낮 12시 57분경 꺼졌다. 관련기사강서구, 모아주택 첫 조합설립 인가 강서구, 취약계층에 이사비 지원...최대 100만원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강서구 #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