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승철은 본인 SNS를 통해 “올해는 꼭 내 마음에 드는 스킹을 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역시 스킹후에는 샴페인 한잔”이라며 숙소에서 음주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대중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SNS에 광고할 일은 아니다”, “가는 건 좋은데 왜 마스크를 안 쓰냐”, “이 시국에 철이 없다”는 등 비난했다.
한 누리꾼은 ”스키장 가도 되는데 이승철은 잘못 없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열린 스키장에 가는 게 문제인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트집이다“며 이승철 행동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6일 이승철은 논란이 불거지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