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행복을 주는 보물)의 외출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오는 17일까지만 사전예약을 통해 소규모 인원이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순차적으로 푸바오를 관람할 수 있다. 사진은 어미 판다와 노는 푸바오의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