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4.1점을 기록하며 헬스케어 부문 1위, 전체 29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유사업종 코웨이(40위), 한샘(92위) 등은 물론 삼성, LG 등 굴지의 대기업 가전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48위), LG 올레드 TV(66위)보다 높다.
바디프랜드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약 614억원을 투자했고 매년 투자를 늘려가며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의와 의료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해 기술, 디자인까지 아우른 3대 융합연구조직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콕 문화 확산에 따라 생활가전, 헬스케어 브랜드 등이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바디프랜드의 경우,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2020년 한해 동안 꾸준히 그 가치를 높이며 대한민국 브랜드 20위권에 안착한 점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서도 올 한해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꾸준히 달려왔다. 앞으로도 IoT,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