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장애인복지시설 셔틀버스 차량 전달식을 가진 뒤, "광주시가 민간위탁한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버스 3대를 지원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셔틀버스는 광주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북·남부권에 35인승 차량 각 1대,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25인승 차량 1대다.
이는 기존 운행 중이던 차량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과 차량좌석 부족에 따른 사고예방 및 차량운행 비효율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원했다는 게 신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3명,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