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서 '몰리큘' 공기청정기 신모델 판매

'몰리큘' 공기청정기. [이미지=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몰리큘' 공기청정기 신모델을 17일 론칭했다.

몰리큘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기 살균·청정기 제조 기업이다. 이번에 론칭한 '에어 미니(Air Mini)'와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 판매가는 각각 79만9000원, 89만9000원이며,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판매된다.

롯데 측은 이번에 출시된 몰리큘 공기청정기가 미국 FDA로부터 가이던스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정기는 각종 바이러스, 병원균, 곰팡이 등 다양한 종류의 오염 물질을 파괴하며, 본체 어느 각도에서든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1팀장은 "집콕, 재택근무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실내 대기 환경에 관심 갖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